MBC연예대상, 레드카펫 공개까지 5시간 생중계 '눈길'

개그맨 이혁재가 2년 연속 MBC ‘방송 연예대상’에서 단독 MC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과 강호동 두 사람이 벌이는 연말 시상식 최대 격전지인 200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5시간 동안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된다.

29일 오후 8시부터 5시간 동안 2008 MBC '방송연예대상' 현장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특히 '방송연예대상' 생중계는 시상식 뿐만 아니라 TV로는 중계되지 않는 레드카펫 까지 총 5시간에 걸쳐 인터넷으로 생중계 서비스 된다.
 
정성호, 김나영의 사회로 진행되는 레드카펫은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인 저녁 8시부터 인터넷으로 생중계 돼 시상식에 참여하는 예능 스타들의 화려한 등장을 TV보다 먼저 감상할 수 있게 된다.

한편 MBC '방송연예대상' 본 방송은 '뉴스데스크' 직후 오후 9시 50분 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