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익스트림 스포츠팀 창단

2007-01-16     연합뉴스
                                     연예인 익스트림 스포츠팀 'U-PLAY'(유플레이. 회장 박준규ㆍ미나)가 15일 창단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창단식에 참석한 연예인들은 앞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고 한류문화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스노우보드, MTB, 인라인스케이트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전문으로 하는 연예인들의 모임인 유플레이는 회장 박준규와 미나를 비롯해 그룹 신화 멤버와 노홍철 유건 임정은 등 연예인 50여명이 소속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