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 정말 싫어!

2007-01-16     이성우 소비자
    나는 KT(한국통신)를 쓰다가 1년 전 '하나로텔레콤' 전화로 바꿔서 쓰고 있는 고객(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입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요금청구서를 꼼꼼히 챙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15일) 부가서비스 항목에서 '통화 대기중'이라는 서비스를 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800원이란 돈이 빠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도, 하나로통신에 전화해서 이 서비스 해지신청을 했더니 해결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달 요금까지는 내야 한다'고 하네요. 이건 분명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게 모르게 당하는 사람이 나 말고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청구서를 자세히 보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도 않은 부당요금을 청구하는 '하나로텔레콤' 정말 너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