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신도시 10년 공공임대 2천68가구 공급
2008-12-31 이경환 기자
이 주택은 애초 전월세형 임대주택으로 계획되었으나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변경됐다. 모두 전용 85㎡초과 중대형 평형이다.이 주택은 후분양이어서 6월부터 입주가 이뤄진다.
입주자 선정은 청약예금가입자를 대상으로 민영주택 공급기준에 따라 이뤄진다. 동일 순위 안에서 경쟁이 있는 경우 청약가점제를 우선 적용하게 된다.
임대조건은 표준임대보증금 및 표준임대료 산정뒤 이를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인근 전세시세 등을 고려해 책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