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기대되는 소띠해 스타는 누구?

2009-01-02     스포츠연예팀
2009년 소띠 해를 맞아 소띠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소띠 스타는 73년생 영화배우 정우성으로 지난해에는 한해 최다 관객을 모은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으며 올 해 한일 합작 드라마 '씨티 헌터'로 멋진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할리우드 스타가 된  배우 김윤진 씨도 소띠 스타로 현재  미국에서 방송되는 '로스트 시즌 5'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2008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기쁨을 누린 송윤아, 칸의 여왕 전도연, 이정재 씨 등도 활약이 기대되는 73년생 스타다.

85년생 차세대 소띠 스타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영화 '고사'로 연기자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남규리는 올해 드라마를 통해 또 다른 연기도전을 예정하고 있고 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차예련도 소띠 연기자다.

또한 이민기, 고준희, 쥬니 등도 85년생 소띠 스타로 올 한해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