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뷰티폰 '기염'.. 판매량 500만대 돌파 2009-01-04 정수연 기자 LG전자는 고성능 카메라폰 '뷰티폰' 글로벌 판매량이 500만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뷰티폰은 2007년 10월 출시 이후 국내에서 35만대, 해외에서 465만대가 판매됐다. 전체 판매량의 과반인 260만대가 까다로운 유럽 소비자들에게 판매됐다. 독일 슈나이더의 500만 화소 카메라 렌즈와 초당 120 프레임의 고속 영상 촬영 등 고급 디지털카메라 기능을 탑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