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멤버들 "진짜 이상형 공개!!"

2009-01-04     스포츠 연예팀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2부 골드 미스가간다 방송에서는 마지막 데이트에 실패한 막내 봉선을 위로하려는 언니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이날 멤버(예지원, 신봉선, 양정아, 장윤정, 진재영, 송은이)들은 강릉에서 일출을 보며 봉선을 위해 깜짝 파티와 재롱잔치를 펼치기도 했다.


또 2009년의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일출을 보고난 후 멤버들은 서로 밥을 사라며 티격태격 하다가 결국 게임에서 진 팀이 밥을 사기로 하고, 양정아, 송은이, 신봉선
VS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팀으로 나눠 손 축구시합을 펼쳤다.


모래사장에 놓여 있는 각각의 골대에 5골을 먼저 넣는 팀이 승리하는 것으로 하고 경합을 벌였다.


이어 신사임당의 고장, 강릉에서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문근영이 입었던 화공 옷을 입고 미남도 그리기에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이상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자신의 마음을 시로 표현하며 골드미스 멤버들의 그림과 글짓기 솜씨로 대결을 펼쳤다. 


그리고 진짜 이상형이 누구인지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