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호 "김경록, 혼자 왔구나~ 딱걸렸어!"
2009-01-04 스포츠 연예팀
최근 김경록은 이젠 남이야 발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왕비호는 녹화 내내 호탕한 웃음으로 즐기고 있던 ‘김경록’를 향해 혼자 온 거냐며 슬슬 발동을 걸기 시작했다.
이어 그룹 v.o.s에서 솔로로 전향한 ‘김경록’을 솔로로 전향했던 다른 가수들과 비교하며 굴욕의 직격탄을 날렸다.
특히, ‘김경록’의 노래 제목‘이젠 남이야’를 이용하여 특유의 독설을 뿜어냈다.
직접 무대 위로 ‘김경록’을 불러내 개인기를 선보이게 한 다음 특유의 독설로 김경록을 민망하게 하기도 했다.
또한, 이 날 ‘왕비호’는 원더걸스, 빅뱅, 동방신기에게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에는 새 코너 '상구야 상구야' 가 새해 맞이 새 코너로 소개돼 큰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