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과속흥행' 행복한 비명~!!

2009-01-04     스포츠연예팀
차태현-박보영-왕석현이 출연한 영화 '과속스캔들'이 개봉 한달 여 만에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과속스캔들'의 배급사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현재 372개 상영관에서 상영 중인 '과속스캔들'은 3일까지 전국 관객수 20만 4545명, 누적498만 6722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4일 오전 총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하며 지난 해 '추격자'가 기록한 507만 명 관객 동원 기록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로써 '과속스캔들'은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과 '추격자'와 함께 2008년 개봉 영화 중 세 번째로 500만 관객을 넘은 영화로 기록됐다.


과속스캔들의 흥행으로 차태현의 러닝 개런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태현은 최근 종합병원 드라마의 인기에 이어 영화 흥행까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