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논란 "알고보니 신인이 아니네!" 실망~!
2009-01-06 스포츠 연예팀
박서진은 이 프로그램에서 어린나이에도 성숙한 외모와 걸맞는 매력을 발산해 경쟁자들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미션 중 남자 모델과 찍은 세미누드 화보의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았다.
아무리 프로고 일이라고 하지만 15살 소녀에게 누드 화보는 너무했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일고 있는 것.
이에 Mnet 관계자는 "박서진 화보는 모델이 되기 위한 미션으로 단순한 누드 촬영과는 성격이 다르다. 그런데 선정성에만 이야기의 초점이 맞춰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박서진 역시 이런 논란에 속상해했다"라고 전했다.
더욱이 박서진이 '아이 엠 어 모델'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지만 그룹 '핑크하트'의 멤버인 것으로 드러나 우승 논란도 일고 있다.
'아이 엠 어 모델'은 모델을 뽑는 곳인데 가수로 데뷔할 예정인 박서진은 우승 자격이 없으며 신인이 아니라는 점도 지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속은 기분이 든다"는 등 의견을 보이며 실망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