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속도위반, 같은 날 결혼한 손태영과 함께 '임신 6개월'

2009-01-07     스포츠연예팀

배우 겸 탤런트 오승은(29)이 임신 6개월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승은의 한 측근은 "지난해 10월 결혼한 오승은이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 올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로 인해 오승은은 최근 태교에 큰 신경을 쓰고 있으며 이 이 때문에 태교에 신경쓰고 있으며 KBS 1TV '큰 언니' 종영 이후 친정이 있는 대구로 내려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승은은 지난 해 9월28일 코스닥 상장사 대표인 사업가 박인규씨와 화촉을 밝혔다.

오승은 최근 MBC ‘무한걸스’에서 털털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오승은과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린 권상우-손태영 부부도 비슷한 시기에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