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혼다' 돌풍..작년 수입차 판매 1위
2009-01-07 이경환 기자
[소비자가가만드는신문=이경환 기자] 혼다코리아가 작년 국내시장에 총1만2356대를 판매, 수입차 브랜드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차종별 수입차 1위도 혼다 어코드 2.5로 지난해 4948대가 팔려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로 선정됐다.스포트유틸리티차량인 CR-V와 어코드 2.4는 각각 수입차 판매량 3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혼다코리아는 작년 수입차종별로도 '톱5'중 4개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작년 12월 판매량은 1023대였다.
혼다코리아는 이외에도 지난해 대형 모터사이클 901대와 소형 모터사이클 2738대 등 총 3639대를 판매해 수입 모터사이클 분야에서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