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딱한 농협 사람들~".."소도 웃네.." 2009-01-08 임학근 기자 7일 오전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협자체개혁 방안 발표에 앞서 최원병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간부들이 사죄의 절을 하고 있다. (윗 사진) 기축년(己丑年) '소띠의 해'를 맞아 충남 서산 한우개량사업소에서 키운 한우(韓牛)의 아버지 '씨수소'가 "농협 앞으로 잘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