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베드신, '신민아가 베드신을 잘 해줬다?' 시선 집중

2009-01-07     스포츠 연예팀
영화 ‘키친’에서 주지훈과 신민아의 베드신 장면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7일 오전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영화 ‘키친’ 제작보고회에서 주인공인 신민아와 주지훈의 베드신 예고편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신민아가 베드신에 대해 “아직 완성된 영화를 보지 못했다”고 말하자 주지훈은 “신민아 씨가 베드신을 잘 해줬다”고 응수했다.

내년 2월 개봉 예정인 로맨스 영화 ‘키친’은 홍지영 감독의 데뷔작으로 예쁜 영상과 트렌디 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소품과 의상으로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키친'은 두 남녀가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묘한 감정 변화를 보여주며 부엌이라는 일상적 공간이 색다른 사랑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 하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