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소영 "손담비 빈자리는 내꺼!"
2009-01-08 스포츠 연예팀
특히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했던 얼짱 출신의 이주연의 미니홈피에 올려진 멤버 사진이 각종 인터넷 포털게시판에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 유소영은 지난 2년 동안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다른 4명의 멤버들과 함께 하드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유소영은 할리우드 영화진출로 '우결'을 제외한 거의 모든 활동을 중단한 손담비의 빈자리를 채우게 될 예정이다. 손담비는 향후 애프터스쿨에 객원 및 프로젝트 형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유소영의 ‘김태희 닮은 꼴’ 외모 때문에 지난해 말 손담비와 함께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올라 가창력과 춤 실력을 선보인 후부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가요대축제 애프터스쿨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얼짱 출신이다. 손담비보다 더 예쁜 것 같다" "춤 실력도 뛰어나다"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주연은 탤런트 박한별, 구혜선과 함께 2002년 다음 '5대얼짱' 카페에서 뽑은 1기 '5대얼짱'으로 선정돼 이름을 알린 바 있으며 그는 이미 동서식품 음료 '미떼'와 해태, 학생복 '스쿨룩스' CF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 이주연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