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보고싶으면 '이주연 미니홈피로~?'
2009-01-08 스포츠 연예팀
얼짱 스타로 MBC '스친소'에 손담비의 친구로 나온 이주연이 멤버임이 공개된 데 이어 그녀의 미니홈피에 올려진 또 다른 멤버의 사진이 각종 인터넷 포털 게시판을 도배하고 있는 것.
사진속의 주인공은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소영으로, 그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태희를 닮은 이미지다" "피부가 정말 도자기 피부다" "청순하고 귀엽게 생겼다"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올해 23세인 유소영은 대학교에서 연극영화과 재학중이며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2년 동안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하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프터스쿨'은 1월 셋째주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각종 포털 인기 검색어에는 꽃보다 남자 이민호와 다비치 강민경이 과거 연인사이였던 사실이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이주연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