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표도르와 무슨 일이 있었나?

2009-01-08     스포츠연예팀

이파니(22)가 표도르(32)와의 염문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나섰지만 계속 꼬리를 물고 퍼지고 있다.  

 

이파니는 "효도르와는 말도 안 통한다."며 "표도르는 나와 함께 방송을 할 때에도 휴대전화로 아내와 계속 문자를 주고 받는 등 아내 사랑이 극진한 애처가"라고 염문설에 대해 해명했다.

 

표도르 측도 "최근 러시아 정교로 개종을 했기 때문에 생활이 180도 바뀌어져 있다. 일주일에 이틀 이상 채식을 하고 고기나 생선은 입에도 대지 못한다. 종교 때문에 행동에도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자 연예인과 접촉했다는 것은 100% 거짓 정보"라고 밝혔다.

이파니-효도르는 지난해 8월 케이블채널 ETN의 돌싱러브프로젝트 ‘이파니의 티아라’ 진행 중 처음 만났다.


이 후 두 사람이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져왔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염문설이 불거졌었다.


한편, 중국 언론들이 두 사람의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국내에서도 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시나통신은 두 사람의 만남, 염문설, 해명까지 비교적 정확하게 담고 있으며 중국 현지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