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박한별, "친하다 보니 오해를 산 것 같다" 열애설 일축 '진실은?'
2009-01-09 스포츠 연예팀
가수 세븐과 박한별의 열애설에 대해 세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반박하고 나섰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미국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현지인들에게 수차례 목격 됐다고 보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소속 가수의 사생활까지는 관여하지 않으나 세븐과 박한별은 고등학교때부터 친한 친구사이"라며 "박한별이 볼일이 있어 미국에 왔다면 잠깐 세븐을 만나고 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친하게 지내다보니 오해를 산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과 박한별은 데뷔 시절부터 열애설이 끊이지 않았으며, 2007년 김희선의 결혼식에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