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결승, "미나의 설욕을 하로 왔다~!"
2009-01-09 스포츠 연예팀
팝핀현준이 중국에서 방송되는 볼룸댄스 경연대회 결승에 진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중국 상하이 동방TV '우린따회의'라는 예능프로그램은 얼마 전 가수 미나가 '0점'을 받아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회로 중국 전역에 방송되는 주말 황금시간대 인기프로그램이며 중국과 홍콩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나와 볼룸댄스로 경합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으로 진출한 가수 미나와 이정현이 출연한 바 있지만 결승 진출은 팝핀현준이 처음이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27일 상하이 동방위성 스튜디오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한국의 '댄스킹' 답게 특유의 쇼맨십으로 여유 있게 결승에 진출, 중국 현지 언론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한편 팝핀현준은 현재 중국에서 영화와 광고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