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영업조직 '대수술'.'물갈이'
2009-01-09 이경환 기자
르노삼성차가 영업조직에 대한 대수술을 단행했다.
르노삼성차는 전국 191개의 지점망은 그대로 유지하되 경남 동부, 서부지역본부를 경남지역본부로 합치는 등 영업본부 산하 10개 지역본부를 7개로 재편했다고 9일 밝혔다.
지점장급 19명을 지역본부 영업팀으로 발령하는 등 영업팀 '물갈이'도 단행했다.
르노삼성차 측은 올해중에 출시키로 한 SM3, SM5의 후속모델을 예정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