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만평]"공기업에 다니네"vs"협박이잖아"

2008-01-12     일러스트=이대열화백
다단계 판매회사 하이리빙이 수준미달의 제품과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다는 불만이 접수됐다.

특히 소비자의 반복적인 민원 제기에 대해 다단계 유통 사업을 금지하는 공기업에 근무한다는 약점을 잡고 위협을  했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회사 측은 제품에 별 다른 문제가 없으며 과도한 보상요구를 거절한 데 대한 보복 차원의 불만 제기라고 맞서고 있다.위협을 한 적이 절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무원과 공기업등 공공기관 종사자들은 다단계 판매원 활동을 할 수 없도록 돼있다.그러나 한국암웨이.뉴스킨.하이리빙.엔알커뮤니케이션.월드종합라이센스.한국허벌러이프등 대형 다단계 판매업체에는 배우자나 가족의 이름으로 몰래 활동하거나 친척의 권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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