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조재진, "양희종 선수 파이팅!!"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축구 스타 조재진이 프로농구 경기를 동반 관람해 화제다.

유노윤호와 조재진은 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안양 KT & G의 경기를 함께 응원했다.

두 사람은 KT&G 포워드 양희종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농구경기장을 찾았다. 

양희종은 "다들 바쁜데 경기를 보러와서 응원을 해주어 너무 고맙고 힘이 난다"고 고마워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