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 신민아가 직접 부른 ‘일년 후’ 뮤직비디오 스페셜 영상 센세이션

2009-01-11     스포츠연예팀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감성에 도발적 매력을 지닌 그녀 ‘모래’(신민아), 오직 자신의 사랑을 위해 앞만 보고 돌진하는 매력적이고 자유분방한 프랑스 출신 천재요리사 ‘두레’(주지훈), 모든 여자들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완벽한 조건과 착한 성격까지 지닌 ‘상인’(김태우). 이들이 펼치는 가슴 설레는 시크릿 로맨스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 제공/제작 ㈜수필름 배급/실버스푼)이 지난 7일 치러진 제작보고회에서 공개되어 화제를 뿌렸던 뮤직비디오 특별영상을 공개하였다.

1월 7일(수) 영화 <키친> 제작보고회에서 신민아가 직접 부른 ‘일년 후’ 뮤직비디오 스페셜 영상이 최초 공개되었다.

영화 <키친>의 엔딩곡으로 삽입된 My-Q의 ‘일년 후’는 달콤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신민아의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와 두근두근 가슴 설레는 시크릿 로맨스 <키친>의 감성적이고 사랑스런 영상이 한데 어우러진 스페셜 영상 속 ‘일년 후’는 원곡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영화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뮤직비디오 스페셜 영상 연출은 <내 생애 가장 이름다운 일주일>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등을 통해 달콤한 영상과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민규동 감독이 맡아 최고의 영상미를 선사하였다.

지난 7일 치러진 영화 <키친> 제작보고회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던 신민아의 ‘일년 후’ 뮤직비디오 스페셜 영상은 이번 공개를 통해, 예비관객들에게 선보여지며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

홍지영 감독은 데뷔작 <키친>을 통해 너른 마당에 창이 많은 집, 충만한 햇빛, 정성들인 요리, 섬세한 감정으로 <키친>을 완성했다. 영화는 두근거리는 사랑만큼이나 예쁜 영상과 트렌디 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소품과 의상으로 2009년 최강 로맨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며 짜릿하고도 비밀스런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두 개의 사랑이 만나는 비밀스런 공간 <키친>은 2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