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무릎팍도사 출연 무산 "시간없는 게 고민~"

2009-01-12     스포츠연예팀
세계적인 스타 톰크루즈의 '무릎팍도사' 출연이 무산될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남겼다.

톰 크루즈는 최근 영화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1박 2일간의 일정 중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을 협의중이란 소식이 알려져 성사여부를 두고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결국 1박 2일 동안의 짧은 기간동안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다보니 무릎팍도사에 출연하는 일정이 여의치 않아 결국 무산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작전명 발키리'의 홍보사 측은 "톰 크루즈의 내한 일정이 촉박하고 스케줄이 맞지 않아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톰 크루즈의 방한 기간 동안 기자회견과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프리미어 행사등을 통해 자신이 주연을 한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홍보를 하고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