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전 한 권 크기 PC…"인테리어로도 '짱~'"

2009-01-13     정수연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12일 출시한 미니 PC '매직스테이션 DM-X100'과 슬림형 데스크톱 PC 2종 등 신제품 PC 3종이 획기적인 성능 뿐 아니라 인테리어 기능까지 갖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DM-X100은 너비 5.6cm, 깊이 30.1cm, 높이 27.34cm로 백과사전 한 권 정도 크기에 불과해 실내 공간 어디에나 자유롭고 세련된 인테리어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초소형에도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9시리즈 지포스 그래픽카드 등 최신사양도 갖췄다.  기본사양으로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를 제공해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슬림형 데스크톱 PC 2종 '매직스테이션 DM-R100'과 '매직스테이션 DN-Z100'은 슬림한 디자인과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특징으로, 최신 인텔 G43 칩셋을 적용해 성능과 안정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