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태군 지원사격, "고맙다 친구야~!!"

2009-01-12     스포츠연예팀

동방신기의 멤버인 영웅재중과 신인가수 태군이 절친 사이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웅재중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의 각종 시상식에 참석하는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흔쾌히 태군의 뮤직비디오 출연 요청에 응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충청남도 공주시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사이.

태군은 수준급의 댄스와 보컬 실력을 갖춘 신인으로 2009년 가요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태군의 첫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CALL ME’는 크라운J의 ‘Fly boy’ ‘Too much’를 작곡한 사운드 오브 스트라이크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세련된 비트와 절도 있는 춤이 잘 어우러진 곡.

이번 태군의 ‘CALL ME’ 뮤직비디오에는 영웅재중 외에 탤런트 박신혜가 출연한다. 태군은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연기로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 배우 박신혜와 완벽한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태군은 오는 17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데뷔 무대를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