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블레스' "2009년 최고 유망주"

2009-01-13     스포츠 연예팀
5인조 신인 남성그룹 ‘BLESS’(블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Bless’는 최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5인조 남성 퓨전 R&B 그룹으로 HOT와 강타 등 SM의 가수들을 이끌었던 신희용 팀장이 독립 후 처음 선보인 그룹으로 알려졌다. 

 

‘Bless’는 태민, 상우, SUN, 솔, 재원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여타 남성그룹과는 달리 비주얼이 아닌 실력으로 승부할 계획이다.


특히 다섯 멤버 모두 메인 보컬이라 할 만큼 가창력이 뛰어나고 끼와 매력이 넘쳐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들의 첫 데뷔곡은 가수 별의 ‘12월 32일’을 각색한 R&B 스타일로 첫 방송 무대를 마치자마자 각종 포털에서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낳았다.


신인가수들이 실력대결을 펼치는 케이블채널 Mnet <문희준의 음악반란>에 출연해 두 번이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방송에 출연한지 1년이 지난 지금도 ‘Bless’는 특별한 방송 활동 없이도 천 명을 훌쩍 넘어서는 팬카페 회원들의 지원을 받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 차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