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귀신 나올 것 같은 공장과 장갑
2009-01-14 이경환 기자
경기도 평택시 소재 쌍용차 협력업체 공장 내부. 텅 빈 공장 선반 위에 작업용 장갑만 덩그러니 놓여 있다.
쌍용차가 협력업체들의 부품 공급 중지로 13일 쌍용차 평택 공장 생산라인은 모두 멈췄다. 공장 가동을 재개한지 8일만에 다시 라인 가동이 중단됐다.
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상하이차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가 상하이차의 기술유출 의혹을 밝혀달라"고 주장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