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왕(王)자 과시하는 박태환.."조각품 뺨치네"

2009-01-15     스포츠 연예팀

미국 전지훈련중인 한국 수영 대들보 박태환(20.단국대) 선수가 로스앤젤레스 서던캘리포니아대(USC)에서 오전과 오후 2시간씩 강도높은 수영훈련을 하고 있다.


 박태환은 13일(현지시각) USC 실외수영장에서 건강하고 여유가 있는 얼굴로 "일주일 훈련을 받아보니 장거리 훈련에 적합한 면이 많아 앞으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미국 훈련의 소감을 밝혔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