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세기의 미남이 이런 모습일수가!"
2009-01-14 스포츠 연예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 출연한 브래드 피트는 80세로 태어나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점점 젊어지는 벤자민 버튼 역을 맡았다.
‘역노화’라는 놀라운 현상을 살아가면서 겪에되는 벤자민 버튼역의 브래드피트는 짙은 주름과 어두운 피부색 등을 지닌 노인의 모습으로 분장해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촬영장을 방문한 그의 부친조차도 "나도 저 정도로 늙진 않았는데"라며 놀랐다는 후문이다.
<벤자민 버튼의...>는 <세븐>, <파이트 클럽> 등을 연출한 데이빗 핀처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2월 12일 개봉한다.
(사진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스틸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