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13살 연하신부, 딸기같다?!"

2009-01-15     스포츠 연예팀
이현우, 윤종신, 김현철, 윤상, 90년대 노총각 4인방으로 불렸던 4인이 14일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만났다.


이날 독한 MC 김구라, 신정환, 김국진, 윤종신과 만난 게스트 윤상, 이현우 김현철은 과거 히트곡들을 조금씩 부르며 소개하거나 사건사고 스캔들을 공개하는 등 곤혹을 치렀다.


특히 오는 2월 21일 결혼을 앞둔 이현우는 노총각 4인방 중 마지막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주인공으로써 새 신부에 대한 이야기들을 살짝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큐레이터라는 13살 연하의 새신부 별명이 '딸기'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윤종신, 이현우, 김현철, 윤상은 15일 오전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이하 상플2) 녹화에도 참여한다.


이날 녹화에서는 4인방의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풀스토리와 노총각에서 유뷰남이 되면서 변화한 일상적인 남편이자 아빠로서의 모습 등 솔직한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의 스토리를 담은 방송은 2월3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