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ah, 5명손담비네~!! 관심폭발
신인그룹 애프터 스쿨(After School)의 타이틀곡 ‘아(AH)’가 15일 선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곰TV는 17일 공중파 음악방송 데뷔를 앞둔 애프터스쿨의 채널을 개설하고 타이틀곡 'AH'의 티저영상 및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아'는 일렉트로닉 힙합과 파워풀한 댄스를 기반으로 최근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곡이다. 반복적인 가사와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플레이 걸즈'는 애프터스쿨의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파워풀한 비트의 힙합 곡이다.
한국판 '푸시캣돌스' 애프터스쿨은 리더인 박가희(27), 김정아(26), 유소영(23), 이주연(22), 베카(BEKHA.20) 등 총 5명이 활동한다. 손담비 5명이 모여있는 것 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주연은 MBC TV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손담비의 친구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유소영은 김태희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박가희와 김정아는 지난해 12월 SBS '가요대전'에서 손담비와 함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당초 특별 멤버로 활동 예정이었던 손담비는 정식 멤버에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플레디스' 관계자는 "작년 12월 29일과 30일 SBS, KBS 가요결산 프로그램에서 '애프터스쿨'을 선보였다“며 ”이때 손담비가 함께 참여해 '손담비 그룹'이라는 별명이 붙였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고 스포츠서울닷컴이 보도했다.
앨범은 오는 20일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발매된다.
에프터스쿨은 17일 MBC '쇼! 음악중심'과 18일 SBS TV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사진=유소영 박가희 이주연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