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현장중심 자금지원.상담 시스템 가동

2009-01-16     이경환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www.kbstar.com)이  15일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과 함께 매 분기마다 은행장 및 부행장들이 거래중소기업을 방문,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상담체계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반을 운영하여 중소기업을 지원해 온 KB국민은행은 이번 현장중심의 상담체계 구축으로 한층 더 발빠른  적기의 자금지원을 하고 현장 목소리를 여신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1조 5천억의 연초 경영안정자금, 설  자금 1조원 및 중소기업 결제성자금 5천억 등 총 3조원규모의 중소기업자금을 지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