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페퍼민트 "사모곡 '마마' 감동의 눈물바다"

2009-01-16     스포츠 연예팀

바비킴이 페퍼민트에서 어머니를 위해 만든 곡을 불러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날 바비킴은 부모님을 객석에 모신 후 “지금 객석 어딘가에서 내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부모님께 들려드리고 싶다.”며 노래 ‘MaMa’를 불러 현장의 감동의 물결을 만들어냈다.

또한, 밥말리의 'Could You Be Loved'를 부르면서 흥겨움에 겨워 바비킴만의 독특한 막춤을 춰 객석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아냈다.

바비킴은 이번 페퍼민트 무대를 통해 데뷔 16년 만에 처음인 스페셜 앨범을 가지고 컴백 한다. 12일 발표한 이번 앨범은 현재 각종 음악사이트에 타이틀곡 '사랑..그 놈'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앨범 수록곡 전곡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한편 KBS 2TV '페퍼민트'를 통해 컴백하는 바비킴의 모습은 16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