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의남자 이특이 예비장모에게 바친 '뇌물'은?
2009-01-16 스포츠 연예팀
슈퍼주니어 이특이 16일 저녁 진행된 MBC ‘예비사위 서바이벌-내 딸의 남자’에 출연해 국내외 팬들의 축복속에 결혼하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날 이특은 '내 딸의 남자'에서 개그맨 김주철, 뮤지컬 배우 김보강, S사 연구원 권오득과 함께 장모님과 예비 신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경쟁을 펼쳤다.
이특은 예비장모에게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티셔츠를 선물, 미모의 여대생과 데이트 기회를 얻었고 자작곡으로 프로포즈까지 했다.
또 이특은 예비 장모에게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해외에서 VIP대접을 받기 때문에 장모님과 따님에게도 VIP대접을 받을 수 있게 해드리겠다"고 공약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의 축복속에 결혼하고 싶다"고 마음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