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신해철 선배님, 카라가 종착역이예요"
2009-01-16 스포츠 연예팀
두번째 미니앨범 ‘Pretty Girl’ 로 한창 인기몰이중인 여성 그룹 여성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신해철의 응원에 감사를 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라는 케이블채널 KM의 '제이팝 웨이브(J-POP WAVE)'의 MC를 맡으며 가진 첫 녹화 인터뷰에서 '마왕' 신해철에 대해 "선배님, 사랑해요"라며 애틋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구하라는 신해철이 최근 신해철이 모 라디오에 출연해 "요즘엔 카라가 대세다. 소녀시데에서 갈아탔다"고 말한 것에대해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던 응원"이라며 깊은 감사를 표한 것.
구하라는 이어 "신해철 선배님을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처음 봤는데 그땐 그리 무관심하시더니 예상치 않게 관심을 보여 주셔서 너무 고맙고 영광"이라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더 예뻐해 주시고요. 카라가 종착역이었으면 좋겠어요. 더 이상 갈아타지 마세요'라며 애교섞인 간청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