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유석오 상무 스포츠단장 선임
2009-01-18 이민재 기자
KTF 스포츠단 새 단장에 유석오(52) 상무가 선임됐다.
기존에 담당해 온 KTF 홍보실장과 업무를 겸임하게 된 유석오 신임 단장은 프로농구, 프로골프, 프로게임단 등 3개 스포츠단을 총괄한다.지난 2005년 프로농구 구단주 대행을 맡기도 했다.
유석오 단장은 "고객들에게 역동적이며 감동을 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단으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