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조카, '미수다' 합류 "맨발의 기봉이 보고 충격~"

2009-01-19     스포츠연예팀


배우 신현준의 친조카가 KBS ‘미녀들의 수다’에 새 멤버로 합류해 귀여운 외모는 물론 활발한 성격으로 ‘미수다’분위기를 한층 업 시킬 전망이다

국제 결혼한 신현준의 친누나 딸인 아만다 카심(Amanda Kasim)은 현재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제작진은 "아만다 카심이 새로운 외국인 멤버로 합류한다. 인터뷰 도중 그녀가 ' 연예인 삼촌이 있다'고 밝혀, 신현준의 조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아만다 카심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삼촌은 자상하고 멋진 분이다. 영화 '맨발의 기봉이'를 보고 삼촌의 색다른 모습에 충격이 컸다. 앞으로 영화배우 삼촌에 대한 색다른 에피소드를 많이 공개할 것"이라며 "“인도네시아 첫 출연자로서 인도네시아 문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전하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