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김종민 결별설, "추측일 뿐 사실 아니다" 일축
2009-01-19 스포츠연예팀
'연예계 잉꼬 커플' 현영과 김종민이 난데 없는 결별설로 곤혹을 치렀다.
김종민과 현영의 소속사 측은 18일 "두 사람의 결별 소문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이 날만 해도 결별설이 사실인지 확인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밝혔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이들 커플의 소문의 내용은 '1월 초 이들이 결별에 합의했다'는 것.
이 같은 소문이 퍼지면서 연예매체 기자들과 연예 정보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두 사람의 근황 파악에 나섰고 현재 서울 고등법원에서 공익근무 요원으로 근무 중인 김종민과 현영이 자주 만나지 못하는 것 등의 이유를 들어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이에 따라 김종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종민과 현영이 결별했다는 소문을 접하고 했지만 두 사람은 아직 좋은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왜 이런 소문이 생기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현영의 소속사 관계자도 "지난주 부터 불거진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