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빅쇼, 스타급 연예인도 줄줄이 티켓 구매 '최고 인기'

2009-01-19     스포츠연예팀

남성 5인조 그룹 빅뱅의 콘서트가 스타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2월1일까지 열리는 빅뱅의 콘서트 '빅 쇼'에는 한류스타 송승헌과 톱 MC 강호동, 개그맨 박준형 등이 직접 티켓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직접 티켓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멤버들 각자가 친분을 갖고 있는 연예인들의 수를 따지면 올해 빅뱅의 콘서트에는 화려한 '관객'들이 대거 다녀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빅뱅의 콘서트는 매 공연마다 수분 만에 매진사례를 이어가고 있어 티켓을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급 연예인들이 빅뱅의 공연을 보기 위해 직접 티켓을 구매해 빅뱅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빅뱅의 '빅 쇼' 콘서트는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총 4회, 5만석 규모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