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결별설 "합의결별? 누구 맘대로?"

2009-01-20     스포츠연예팀

현영과 김종민이 난데 없이 불거진 결별설에 '근거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했다.

최근 '1월 초 김민종과 현영이 결별에 합의했다'는 소문이 불거졌고 이 같은 소문이 퍼지면서 연예매체 기자들과 연예 정보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두 사람의 근황 파악에 나섰다.

현재 서울 고등법원에서 공익근무 요원으로 근무 중인 김종민과 현영이 자주 만나지 못하는 것 등의 이유들이 결별의 이유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종민 소속사 관계자는 "김종민과 현영이 결별했다는 소문을 접하고 했지만 두 사람은 아직 좋은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왜 이런 소문이 생기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현영의 소속사 관계자도 "지난주 부터 불거진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