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치킨집 등 알바로 1억 벌어!" 진실 논란
2009-01-22 스포츠연예팀
SS501 리더 김현중이 죽마고우들과 치킨집을 차려 운영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김현중은 최근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녹화에 참여해 “학창시절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치킨배달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해 내가 다 벌어서 썼다”며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를 휴학하는 동안 일만 한 적도 있어서 그렇게 몇 년간 쉬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해 거의 1억 가까운 돈을 모았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 "유치원 때부터 친한 죽마고우들과 함께 치킨집을 열어 지금도 계속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네티즌들은 "알바비 100만원정도 받아 1년 모으면 1200만원..... 8년 이상은 한푼도 안쓰야 되는 금액인데??" "웬만한 직장인들도 벌기 힘든 1억을 알바해서 벌었다고게 말이 되냐" 는 등 진실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