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내달3일 에버턴전에 투입
2009-01-24 송숙현기자
허벅지 부상을 당한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이르면 내달3일 에버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에서 투입될 것으로 예상됐다.
영국 스포츠 부상.재활 관련 인터넷 사이트 피지오룸닷컴은 24일(한국시간) 박지성이 2월3일 복귀할 것으로 보도했다.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는 의미다.
피지오닷컴은 박지성 뿐 아니라 루니, 나니, 에브라, 퍼디낸드, 브라운도 내달3일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고 안데르손과 에반스는 20일 정도 늦은 2월22일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