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카툰 "'세 토막' 내 등급 매기고 패를 갈라?"
2009-01-24 스포츠 연예팀
그룹 소녀시대 등급을 매긴 한편의 카툰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와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포털사이트 야후 카툰세상에서 '조이라이드'를 연재하고 있는 윤서인씨는 22일 '조이라이드 소녀시대'라는 제목으로 카툰을 게재했다.
그는 "처음엔 윤아가 눈에 띄더니 그 다음엔 유리가 좀 보이고 요즘은 수영이가 보이는구나"라며 3명에게 호감을 표시했다.그러나 등급을 매갰다.
'30대 아저씨 눈에 비친 소녀시대'라며 소녀시대 멤버 9명을 '예쁜이 3인방', '무존재 5인방'으로 나누고 한 명을 그냥 한개의 점으로 표시했다.
소녀시대 팬들은 "도대체 무슨 의도냐" '개인적인 의견을 이렇게 막 표현해도 되냐?"며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30대 남성들 가운데는 "상당히 그럴 듯하게 표현했다"고 말하는 이들도 제법 많아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사진=카툰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