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주연 '엔티크'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

2009-01-24     송숙현기자

주지훈, 유아인, 김재욱, 최지호 주연의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이하 '앤티크')가 제59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았다. 

'Culinary Cinema'부문에 초청됐다.  음식과 환경 소재 영화들을 선정해 상영하는 비경쟁 섹션이다. '앤티크'는  2월 9일 상영된다. 

'앤티크'는  인기 일본만화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한국에서 지난해 11월에 개봉, 120만명이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