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4종세트 '대본 읽는 모습 자체가 화보'..역시 프로!!

2009-01-24     스포츠 연예팀

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플레이보이' 소이정 역을 맡은 김범이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명 '김범4종세트'라는 대본 읽는 모습을 모아 놓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인기를 더하고 있다.

김범은 뉴칼레도니아에서 '꽃남' 촬영 중 대본을 읽던 사진을 '가장 행복한 때'라는 제목으로 올리고, "가장 행복한 때는 바로 대본을 읽을 때"라며 "전 행복합니다!"라고 메모했다. 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신중하고 성실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김범의 모습 자체가  화보같다"며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