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홍경민'노바디'댄스.."총각 딱지좀 뗍시다"
2009-01-24 스포츠 연예팀
홍경민과 김창렬이 원더걸스 패러디로 폭소를 자아냈다.
24일 설특집으로 진행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서 이윤석, 김구라, 김창렬은 절친 서경석, 지상렬, 홍경민을 데리고 나와 노총각 친구 장가 보내기 작전을 펼쳤다.
이날 홍경민과 김창렬은 원더걸스로 여장을 하고 '노바디' 댄스를 췄다.제법 각선미가 있는 차람으로 도발적인 '노바디'댄스로 춰 폭소의 탄을 터뜨렸다.
MC 이휘재와 현영은 비의 컴백스페셜 '나비춤'에서 김선아와 함께 선보였던 '나쁜남자' 탱고를 거의 완벽하게 '카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스타의 친구을 소개합니다-결혼 좀 합시다'편에는 김구라가 지상렬을, 이윤석이 서경석을, 김창렬이 홍경민을 데리고 나와 짝을 찾아 주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조혜련, 최은경 아나운서, 조안, 붐은 지성과 미모를 갖춘 여자 친구들을 데리고 나와 인연을 찾아 주려고 갖을 애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