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무릎팍도사 출연 '그녀의 고민은?
2009-01-26 스포츠연예팀
배우 이미숙이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이미숙은 21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앞으로 남은 40년의 연기인생은 어떻게 할까"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또한 이혼 뒤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어머니이자 연기자로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무릎팍 도사' 제작진은 "여장부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출연자"라며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이미숙의 녹화분은 다음달께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미숙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주인공의 어머니 양춘희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