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시내버스 26일, 27일 새벽2시까지 연장운행

2009-01-26     정수연 기자

서울시는 설연휴인 26일과 27일 새벽 2시까지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연장 운영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심야 귀경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연장운행한다"며 "또 지난 23일 시작된 개인택시 부제 해제 조치는 27일 자정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시는 아울러 주요 지하철역과 버스터미널 주변에서 택시의 승차 거부와 불법 주.정차를 특별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