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석 "아버지 암 투병" 17년만에 털어놔

2009-01-29     스포츠연예팀

개그맨 김한석이 암 투병 중인 아버지에 대해 털어놨다. 

김한석은 29일 KBS 2TV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아버지가 17년 동안 암으로 투병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암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가족들의 뒷바라지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의지가 강했다는 것이다. 본인 스스로 건강을 제일 챙긴다”고 전했다.